전람회/이벤트
-
- 終了(cn)
- 유료
de-sport: The Deconstruction and Reconstruction of Sports through Art
2020.06.27 - 2020.09.27
이 전시회는 도쿄 2020올림픽·패럴림픽을 앞두고, 예술의 시점으로부터 스포츠의 의미를 되묻는 전람회입니다. 전람회 명 'de-sport'(데스포츠)는 '즐기기'를 의미하는 'desport' 와 '스포츠의 탈구축'을 의미하는 'deconstructed sport'를 더한 합성어입니다. 기원을 더듬어 보면, 스포츠는 '일상의 노동에서 벗어난 놀이'를 의미하며 음악이나 연극, 회화, 무도 등의 예술도 포함하는 것이었습니다. 완벽한 체격과 기술들을 과시하며, 승패를 겨루는 것을 엔터테인먼트로서 상품화하는 현대의 스포츠에 비하여, 이 전시회는 그 기원으로 돌아가 예술의 시점에서 유희, 신체, 국가, 전쟁,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등 오늘의 여러 문제를 비추는 사회적 구조물로서 스포츠를 재고합니다.
… -
- 終了(cn)
- 유료
Rei Naito: Mirror Creation
2020.06.27 - 2020.08.23
작은 사람이 서 있고, 물이 떨어지는 곳에 대지가 펼쳐지고, 실이나 리본이 흔들릴 때에 바람이 생기고, 비즈나 유리가 빛을 불러 들인다--나이토 레이는 공간과 대화하면서 자연의 요소와 섬세한 모티브를 조합하고, 또 캔버스 위에 옅은 색채를 거듭하는 것으로 근원적인 삶의 광경을 출현시켜 왔습니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사람(내)가 만든다」를 넘는 것』을 고민해 온 작가가, 처음으로 "창조"와 마주 대합니다. 사람과 자연, 나와 당신, 삶과 죽음, 안과 밖, 그리고 사람과 작품 사이에 생기는 변화, 베낌, 비침, 옮김. 「うつし あう」양자의 사이에 나타나는 생기, 자비 그것들과의 일체감 속에서 삶으로 향하려고 하는 "창조"의 순간이 발견되게 될 것입니다.
… -
- 終了(cn)
- 유료
Michaël Borremans Mark Manders Double Silence
2020.09.19 - 2021.02.28
ミヒャエル・ボレマンス(미하엘 보레만스)(1963년, 벨기에 헬라츠베르헨 출생, 겐트거주)는, 마네와 벨라스케스라와 같은 서양 회화의 전통을 계승하여 압도적인 화력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인간 존재의 그림자를 비추는 작품으로 유명합니다. 마크 맨더스(1968년, 네델란드 보르겔출생, 벨기에 론세 거주)는 "건물로서의 셀프포트레이트"라는 아이디어를 통해 조각과 가구, 일상 생활용품과 건축부재 등에 유사한 오브제를 조합해 조각이나 설치 물로서 재현하고 있습니다. 회화, 조각, 영상의 각 작품들이 전시실에서 대화하듯이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냅니다. 이번 전람회는 보레만스와 맨더스의 국내외 미술관에서의 첫 시도입니다.
… -
- 展览中
- 유료
Collection Exhibition: Scales
2020.10.17 - 2021.05.09
어떤 것을 보았을 때 크거나 작다는 느낌은 물건의 크기를 수치화할 수 있는 "사이즈" 뿐만이 아니라 모든 조건의 조합에 의해 변화하는 "스케일"의 경험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 전시회에서는 작품과 그것을 둘러싼 환경속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서의 "스케일"에 초점을 맞추고있습니다. 작품들이 놓이는 공간이나 감상자인 우리가 각자의 조건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 -
- 終了(cn)
- 무료
Aperto 12
ANZAI Tsuyoshi Poly-
2020.06.27 - 2020.09.27
1987생인 츠요시 안자이는 2011년 도쿄예술대학대학원에서 영상연구과 미디어영상전공을 수료하였습니다. 일용품, 특히 저렴하고 대량으로 유통되고 있는 플라스틱 제품을 주요 소재로 하여, 그 기능이나 의미를 무효화하고 객체로 제시했을 때 사람들이 어떻게 그것을 보는지, 어떻게 관계하는지에 대해 고찰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람회에서는 작가가 최근 몰두해온 카메라 옵스큐라 수법을 사용한 (키네틱아트) 움직이는 예술작품으로부터 세계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해양 플라스틱을 사용한 신작까지 플라스틱 제품과 인간의 관계를 다양한 시점에서 고찰하고 있습니다.
…
개관 시간
-
개관 시간
- 전람회 존:
- 10:00~18:00(금·토요일 20:00)
- 교류 존:
- 9:00~22:00 *각 시설의 개실시간은 각각 다르다.
-
휴관일
- 전람회 존:
- 월요일 (월요일이 휴일인 경우 직후 평일) 연말연시
- 교류 존:
- 연말연시 *각 시설의 휴관일은 전람회 존에 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