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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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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와타나베 오사무

미술관의 컨셉에 대해서

주요한 역할

가나자와 21세기 미술관은 ‘새로운 문화창조’와 ‘새로운 지역 진흥 창출’을 목적으로 개설되었습니다. 21세기라는 커다란 역사적 전환점에서 새로운 지역사회 창조에 대한 대응 방안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가나자와 21 세기 미술관은 뮤지엄과 지역사회와의 공생을 통해 새로운 가나자와의 매력과 활력을 창출해 가겠습니다.

1.세계의 현재(지금)와 함께하는 미술관
가나자와 21세기 미술관은 세계 동시대의 미술 작품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며 참여하는 미술관입니다. 우리가 존재하는 이 시대에는 시간이나 공간을 초월하여 종래의 장르를 횡단하는 다양한 작품 활동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예술 활동을 직접 접하고 체험함으로 가나자와에서 미래를 창조하는 가교역활을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2.지역사회와 시민과 함께 만드는 참여 교류형 미술관
21세기 미술관에는 교육, 창조, 엔터테인먼트, 커뮤니케이션 공간 등 새로운 ‘지역 공간’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시민과 산업계 등 다양한 조직과 연계함으로서 완전히 새로운 미술관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3.지역 전통을 미래에 이어주는 세계를 향한 미술관
번정기부터 전해 내려오는 공예를 비롯한 가나자와의 고유 문화가 다양화하는 21세기에 어떠한 가능성을 가질 수 있는 지를 이문화 교류의 관점에 입각하여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실험의 장소가 될 것입니다.
4.어린이와 함께 성장하는 미술관
미래의 문화 창조를 담당할 어린이들에게 개방된 공간으로서 보고, 만지고, 체험하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겠습니다. 어린이의 성장과 함께 미술관도 진화되어 가도록 시대를 초월하여 성장하겠습니다.

건축에 대해서

컨셉

「지역사회에 열린 공원 같은 미술관’」
가나자와 21 세기 미술관은 가나자와시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누구나 언제나 쉽게 들를 수 있으며, 다양한 만남이나 체험의 장이 갖추어진 공원과 같은 미술관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건물에는 앞뒤 구분이 없는 유리 아트 써클이 채용되어 천정의 조명이나 빛의 뜰을 통한 자연적인 빛의 유입으로 개방적이고 여유로운 공간으로 설계되었습니다. 또한 야간 개관과 매력적인 뮤지엄 숍, 레스토랑 등 관람객들에게 ‘편안함’과 ‘즐거움’과 ‘편리함’을 주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미술관입니다.
다방향성=개방된 원형 디자인
3면이 도로에 면해 있는 미술관 부지 내에 어느 방향에서든지 방문할 수 있도록 앞·뒤 구분이 없는 원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건물이 거리와 일체가 되기 위한 디자인입니다.
수평성=도시의 개방된 거리를 연상케 하는 각 시설의 배치
전시실이나 카페 레스토랑, 아트 라이브러리 등 개성이 풍부한 각각의 시설은 모두 수평 방향으로 배치하여, 개방되고 세련된 거리를 연상케 합니다. 건물의 복도 부분을 오고 가면서 다양하고 특색 있는 시설을 즐기면서 돌아볼 수 있습니다.
투명성=만남과 개방감을 연출
외벽이나 건물 내의 벽면 대부분에 유리를 사용해 ‘투명함’과 ‘밝음’과 ‘개방감’을 강조했습니다. 동시에 내부와 외부 등 서로 다른 공간에 있는 사람끼리 서로의 모습이나 움직임을 느낄 수 있도록 ‘만남’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건축가

사진:오카모토 다카시

세지마카즈요+니시자와류에 / SANAA
‘SANAA로서 2004년 베네치아 비엔날레 국제건축전 금사자상, 2010년 프리츠커상 등 수많은 상을 수상. 가나자와 21세기 미술관을 비롯해 구마노코도 나카헤치미술관, 이이다시 오가사와라 자료관, 루브르란스(란스, 프랑스), 뉴뮤지엄(뉴욕, 미국)등 주요 미술관 건축을 설계하였다. 또한 전람회나 가구 디자인, 공간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세지마 카즈요
1956년
이바라키현 출생
1981년
일본여자대학 대학원 수료
이토 토요오 건축설계사무소 입소
1987년
세지마 카즈요 건축설계사무소 설립
1995년
니시자와 류에와 SANAA 설립
현재
게이오 기쥬쿠 대학 교수
니시자와 류에
1966년
가나가와현 출생
1990년
요코하마국립대학 대학원 수료
세지마 카즈요 건축설계사무소 입소
1995년
세지마 카즈요와 SANAA 설립
1997년
니시자와 류에 건축설계사무소 설립
현재
요코하마 국립대학 대학원 준교수

로고 마크에 대해서

컨셉

건축 조감도를 그대로 표시했습니다. 외부에 열린 미술관, 정면이 없는 미술관,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한 미술관 등 이 미술관만의 컨셉이 그대로 건축 조감도에 나타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마크는 미술관이나 전람회 내부의 안내판으로서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한 상징으로만 이용되는 마크가 아니라 상상력을 발휘하면 다양한 용도로 이용 가능한 기능이 발견될 수 있도록 디자인 하였습니다. 사토 타쿠

그래픽 디자이너

佐藤卓(사토 타쿠)
1979년 도쿄예술대 디자인과 졸업, 1981년 동 대학원 수료, 주식회사 덴츠를 거쳐 1984년 사토 타쿠 디자인사무소 설립. ‘롯데 키실리토르감’ ‘메이지 맛있는 우유’ 등의 패키지 디자인, ‘PLEATS PLEASE ISSEY MIYAKE’의 그래픽 디자인, 가나자와 21세기미술관, 국립과학박물관 등의 심볼 마크를 디자인 하였다. 또한 NHK 교육방송 ‘일본어로 놀자’의 기획 멤버 및 아트 감독과 ‘디자인 아’의 종합지도, 21_21 DESIGN SIGHT의 디렉터도 역임하는 등 다방면에 걸쳐서 활동.